2박 3일 일본여행을 다녀왔어염

코로나 풀리면 가자가자 친구랑 1년전부터 말함

이번에 풀려서 바로 다녀옴♡

3박4일 하고 싶었는데 연속 연차가 어려워서(ㅠㅠ)  2박 3일로 결정

 

어디갈까 고민하다 오사카로 결정♡

오사카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첫번째 갔을때는 파는 장르가 딱히 없어서...

그냥 완전 관광만 하고 왔단 말이죠?

 

근데 이번엔

나: 고죠게토팜

유니버셜 > 주술회전 콜라보함

덴덴타운 > 살만한 씹덕물품 개많음

!!!!😍!!!!

뱅기 출발전 설레는 맘으로 찍음

 

그런 나를 찍는 칭구

개행복해보였나봄

개저웃음 잇몸만개

 

날씨가 정말 좋앗음

시나모롤 한바가지

사토루의 나라랄까요 

 

첫날은 유니버셜 이였더염

근데 ㄹㅇ 날씨가 대박 좋았음 전날 뭐 비온다 흐리다 이래가지고 걱정했었는데

더운게 아니라 뜨거웠음 그냥 ㅠㅠ 뜨겁다못해 따가울정도

그래도 덕분에 사진은 너무 잘나왔다네요

첫날에 가길 넘 잘함

 

사람 넘 많이라 타진 못했다네요

무식하게 큰 팝콘통

하....바보같이 생겼어

구매~!

 

딱히 쓸멘트가 없음

사진 찍은 건 많은데

하라혼 찍은건 이게 끝이라

 

저녁밥

원래 게 먹을라고 했는데 가게가 꽉차서 고기먹으러 옴

 

술마시고 기분 좋아져서 이딴사진밖에없음

 

남포동

 

너무 더러워요

 

둘째날아침

비옴

일본의 우산을 구매함

무려 7천원이나 했음

아침먹으러옴

전날 저녁에 못갔던 게집

평소에 뭐 먹어도 음식 사진을 딱히 안찍음....

그래서 이 날도 먹다가

아차; 하고 찍음

 

반대편은 주술회전 잘 모르지만 씹덕인 나를 위해 어울려주는 친구

 

게

이거도 먹다가 중간에 찍음

하놔

온전한게없네

 

골목 이뻐서 찍음

 

일본 사람들 신기했던 점

우산쓰면서 자전거를 탐

거기에 핸드폰까지 함

어케 그게 되지

 

밥먹고 덴덴타운 가는 길에잇는

산리오샵에 들어가서 시나모롤과 롤로매닉을 삿어요

 

쌉이다

※쌉: 맨날 마이멜로 프사하는 내 트친

분홍색 조아함

그래서 마이멜로 보이면 쌉이라구함

 

 

덴덴타운 구경했어요

중고샵 들려서 동인지 왕창삼

넘넘 재밌었는데 매장안쪽은 촬영 금지라고해서 올릴게 없듬

(초반에 몰라서 잠깐 찌금,,ㅠㅠ 바로 지웟더염 )

 

 

 

메이드 카페 😍

정말 와보구 싶었음

제가 간 곳은 좀 조용한 곳이엇어여

 

종 흔들어서 메이드언니들 부르는건데 너무 부끄러웠음ㅠㅠㅠㅋㅋㅋㅋ

너무조용해서 종흔들면 어그로 뢰알.

 

밥먹고 바로와서 배부른거임...

그래서 오므라이스 못시킴....케이크랑 음료머금

모에모에 큥은 못했지만 체키(폴라로이드)는 함

 

폴라는 아까 삿던 시나모롤이랑 롤로매닉들고 찍음

언니들이 막 귀엽다고 산리오 조아하냐고 물어봐줬는데

ㅠㅠ

죄송해여....후죠러라 상거임....

순수한맘으로 산게아녜여

 

 

 

여기도 골목이 이뻐서 찍음

 

저녁

회전초밥

다른 거 먹고 싶었는데 전부 줄이 너무 길어서 (ㅠㅠ)

선택지가 없엇듬 맛은 좋았다네요

별생각없이 골랐는데 전부 550엔 짜리엿음

 

친구가 가라오케 가보자해서 가봄

 

역몽

옴맘마 간접키스!!!

친구가 지랄이라함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둘째날은 다다미방

 

대충 놀다보니까 아침됨

 

월요일 아침이라 사람이 없었음

주말엔 사람 조낸 많아서 밥먹을 곳도 없었는데

신사?

신사 엄청 많더라고요

자전거도 맣았음

걍 골목길에 잇어서 신기햇음

 

아침밥

이제 뭐 없음

걍 돌아댕기다가 뱅기타고 돌아왔다네요

즐거웠어

다음은 도쿄다